*오늘도 일기 요정은 은지코!
일기를 안 쓰니까 허전하다고 쓴데 불과 하루 전인데
이렇게 또 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호호!
화요일은 원래 이시보 작가님이 일기는 쓰시는 날이에요.
그래서 저녁을 먹고 와서 조심스럽게 작가님에게
‘작가님, 오늘 오키로 일기 써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
‘그거 아직도 하는 거예요?’
‘네.. 계속 하죠ㅋㅋㅋ’
한 달 출근을 안 하시는 동안 일기는 까맣게 잊으신 듯 합니다!!!
오늘은 오키로 식구들 모두 너무 바쁘게 일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쓸 말이 생각이 안 나신다고 해서
오늘 일기도 제가 쓰게 되었네요!
tmi이지만 오늘 새 테이블이 배달되었어요.
유튜브 찍을 때마다 식탁으로 쓰는 큰 테이블을
매번 창가로 옮겨서 쓰고 있었는데,
드디어 유튜브 촬영용 테이블이 생겼습니다!
스튜디오처럼 좋은 건 아니지만, 앞으로 이 테이블 앞에서
유익한 영상 많이 찍어볼게요 :)
오늘도 많이 습하고 더운 하루였습니다.
출근길에 이미 지쳐버리더라고요.
여러분, 기운 낼 수 있는 식사 잘 챙겨드시고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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