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요정은 김경희 입니다.
김경희의 일기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의 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요즈음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날씨 너무 덥지 않나요?
저는 요즈음 아예 창문을 열어놓고 잡니다.
벌써 열대야가 시작된 느낌이라고 할까요?..하..
더위에 굉장히 약한 저는 아침 출근길부터
험난하더라고요.
게다가 요즈음 피티를 받고 있어서
늘 근육통까지..후후
예전에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바로 일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오면 쉬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흑흑
게다가 요즈음 바빠서 은지코랑 아침부터 출근해서 야근을 거듭했더니
뭔가 체력적으로...'아..이거 좀 안 되겠는데?' 싶더라고요.
사장님과 이시보는 안식월 중이고
작거는 다다음주 일주일 휴가라
저와 은코가 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이거 어쩌지? 어떻게 컨디션 조절을 해야하지 싶었는데
그때 작거가 아이디어를 줬습니다.
일을 아예 안 할 수 없고,
스케줄 상으로 둘다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
그럼 둘이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를 잡고
일을 하고 오라고요!
환경이 바뀌면 그래도 좀 괜찮지 않겠냐 하면서요.
작거는 비용을 내줄수는 없지만
알아봐주겠다고 했습니다.
과연 작거는 알아봐줬을까요?
지금은 퇴근하고 없으니 내일 물어보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은코와 함께 호텔이나 괜찮은 에어비앤비를
잡아서 일해야 겠어요.
출퇴근 하는 에너지를 세이브해서 푹 쉬면서요.
후훗!!
그나저나 요즈음 여러분의 체력은 어떤가요?
지영님 ㅋㅋㅋㅋㅋ바로 예약했어요!!!!
몸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숙소 구했어요!!!!물론 가서도 일해야 하는 건데....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