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일기요정은 은지코코코!!!

오늘은 대망의 팀오키로북스 5기 신청 페이지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오키로북스를 좋아해주시고 함께 성장해주시는 오키로 친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좋은 걸 많이 드리고 싶어서

오래 고민하고 공부했는데, 드디어 오픈을 했어요!

처음 하는 것도 아닌데, 오픈하면서 어찌나 떨리던지요.

제가 입사하고 나서는 처음으로 함께 오픈하는 팀오키로북스라서

더 떨렸던 것 같아요.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오키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서비스의 런칭 준비는 정말이지 너무 즐거웠어요.

마지막 비주얼 작업과 영상 작업은 제가 맡아서 하게 됐는데

이것 역시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어서

어려웠지만 정말 기쁜 마음으로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시 땡! 하자마자 기다리고 계셨던 친구들,

팀오키로북스는 무조건 신청한다고 말씀해주시는 친구들,

다정하고 감동적인 배송메시지 남겨주신 친구들,

인스타로 팀오키로북스 신청 완료 인증을 해주신 친구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친구들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계속 상세페이지와 영상 작업을 하느라

몸은 피곤한데도

왠지 더 열심히 일하고 싶고, 

더 공부해서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열정이 뿜뿜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좋아하는 일을 더 좋아할 수 있게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여러분은… 사랑❤️

은지코 열정의 원천은 바로바로 오키로 친구들💜

일기로 시작했지만 고백으로 끝나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