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ㅇㅇㅇ 이라고 해서 연말정산!! 어때!

올해의 영화, 올해의 책! 같은 걸 정리해 보는거야" 

“그건 이미 많이 하잖아…”

“그리고 별로 오키로다운 콘텐츠도 아니야”

(은근히 까다로운 오팀장) 

시무룩…

할 줄 알았냐!!! 

“그럼 이건 어때!!”

“그럼 저건 어때!!!!”

“이건 흔해서 별로”

“이거 별로 저겨 별로” 

(쒸익쒸익) 

다 싫다고 하다니!!!

오팀장... 다음에 족발먹자고 할테다!!

(오팀장은 발을 싫어한다)

찾아내야 한다. 

오키로다우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하지 않았던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생각해내라.... 그분이 오신다.... 

오오오오!!!!! 생각나따!!!!

누구도 하지 않았떤!!!

새롭고 귀엽고!!!

오키로다운!!!!

연말 회고 아이디어!!!!

"연말 ㅇㅇㅇ" 어때!!!!! 

김사장 : 오오오!!!! 좋다좋다!!!

오팀장 : 음!! 그거 재미있을거 같아!!! 

깨대로운 오팀장까지 만족시킨 연말 회고 아이디어는 무엇이었을까요?

힌트 드립니다! 

키드 머릿 속에 떠오른 단 한장의 이미지 입니다.

유쾌한 그림으로 유명했던 일상툰 작가 '모죠'의 만화

"연말 ㅇㅇㅇ"

동그라미 속에 들어갈 단어를 맞춰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