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은 혼자서 하고 있었는데 점점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체력과 건강을 위해선 해야하는데 나가기 귀찮고, 힘들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러닝클럽을 신청했어요.

러닝은 귀찮아도 조금이라도 달리고 오면 기분이 좋거든요.

러닝 인증을 할 때마다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두 배로 기분이 좋았어요.

날씨가 안좋아도,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달리시는 분들을 보며 자극도 받고, 하기 싫다고 투덜거리는 일도 줄었습니다.

1월엔 억지로 달린 적이 많았는데요, 이번 달은 그렇게 달린 적이 없었어요.

저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가끔씩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함께 달리기도 합니다!

언젠가 저도 오프라인으로 함께 달리고 싶어요~!

즐겁게 러닝하고 싶은 분들은 이 워크숍 한 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