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팀오키로북스 13기에 이어서 14기까지 신청했는데요.
처음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연히 오키로북스의 존재에 대해 알게되어 팀오키로가 아닌 일반 워크숍을 신청해서 들어봤는데 만족스럽더라고요!
워크숍 하나를 완료하고 다음에 뭘 들어보지? 고민하던 찰나 '팀오키로북스' 라는 연대감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하게 됐어요.
- 팀 오키로북스 13기는 3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운영되었어요.
매달 1권의 책읽기를 권장하며 '일', '경제' , '내면' 이라는 키워드에 부합되는 도서가 선정되었습니다.
매달 책을 읽는 다음 온라인 줌을 통해 만나서 책과 관련된 워크시트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져요.
저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워크시트를 스스로 작성하고 줌 모임은 녹화본이 제공되어 별도로 확인했었는데요.
혼자 책을 읽었을 때와 다른 소감문을 들으며 아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으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꼭 읽어라고 강요하지는 않지만 워크시트가 제공되는 만큼 읽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13기가 끝났지만 아직 13기 도서를 읽고있어요! 다른 책도 함께 병행하고 있어서 늦어지고 있지만! 늦었어도 책임감을 갖고 차근차근 다 읽을 예정입니다!
- 팀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도 마련되어요.
좋은 정보들과 대화가 오고 갑니다. 13기에는 오픈채팅방이었고 14기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팀오키로북스에 소속되시면 다른 워크숍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제가 할인 받은 금액을 계산해봤는데 무려 47,300원이더라고요! 크나큰 혜택!
14기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을지 궁금해서 이어서 신청했는데요. 역시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오키로에서 심사숙고 제작해주시는 워크시트 구성이 참 좋아요!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회고의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겠지만! 오키로북스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같이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랍니다!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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