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을때 ADHD 전단계라는 의사 진단을 받기도 했고, 제게는 꼭 고치고싶은 부분이 많아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워크숍 초중반까지 제 개인일정때문에. 일부를 참여하지 못했는데도, 제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다음 기수 워크숍을 다시 참여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끝나는게 아쉬웠습니다.

근데 워크숍이 끝나고 연습을 정리하다보니, 하루 1개씩 나누면, 재참여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워크숍이 끝난 지금도, 혼자서 계속 연습해보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하루 1개씩 지정해서 연습하고 있고요. 놓칠 때도 여전히 있지만... 연습이 다 끝나면 또 다시 처음으로 가서 연습 하려고 해요. (익숙해지거나 잘할수 있는건 패스하겠죠?)

워크숍이 저렴하게 책정되어서가 아니라, 정말 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이 책과 함께, 원하는 것에 집중하시는 한 해 보내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