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람을 이해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어느 한 세대를 살아가고있는 사람이다보니

어른들도, 저보다 어린사람들도 이따금 왜저럴까 싶습니다.

(그들도 절 그렇게 보겠죠 ㅎㅎ)

참 무서운일이 뭐냐면요

제가 제법 그래도 어린 ㅎㅎ 사람인데,

키오스크 참 어렵더라구요7? 어떤 이벤트가 참 어렵구요..

새로운 어플을 쓸 때 마다 어렵습니다.

부모님이 도와달라하시면 저도 당황스러운 일들이 종종있어요 ㅠ

(뭐냐 이 어려운 어플 사용법은;;;)

핵개인으로써 앞으로  70~90살은 살아야하는데,

이런 흐름을 미리 읽어보고 적용해보는 영양제같은 책입니다.

당장 안먹는다고 문제 없지만 

완벽하게 건강하지 않다면 보충이나,도움을 받으면 좋겠죠?그런의미에서 시대흐름을 이겨내기위한 보충책 읽어보세용

작가님은 일기예보처럼 예보라는 말로 비유하셨더라구요.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