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로 그 경제알못이었는데요, 항상 공부를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을 통해 경제에 어떤 분야가 있는지 두루뭉술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조금씩 공부하면서 구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경제공부가 막연하게 멀게만 느껴졌는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좋은 과정인 것 같습니다. 

과정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딱 이렇게 지치지 않고 흥미를 잃지 않는 수준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