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요일 줌 모임이라 참여가 불확실해서 처음에는 망설였는데,

선정한 도서가 꼭 읽고 싶던 책이라 줌에 참여는 못해도 같이 읽어나가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거 같아 신청했었습니다.

한챕터씩 읽고 정리하고 스스로 질문도 만들어보고, 줌으로 소통하면서 워크숍을 진행하는 방식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마지막 날 개인사정으로 줌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게 무척 아쉬웠지만 녹화본으로 내적 참여를 했네요.

오팀장님이 생각해두신 다음 경제워크숍 기다리며 이번에 읽은 책을 다시 한 번 더 정리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