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인적인 성향은 일단 뭐라도 시도해보자 행동해보자 입니다 ㅎㅎ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이런성격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비즈니스도 처음에 사업자도 어떻게 내는지 몰라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사업자 하나만내고 네이밍도 전혀 심사숙고하지 않고(제일 후회되는 포인트ㅠ) 짓고 로고도 일 시작하고
반년 후에나 만들었어요 ㅎㅎ 전공도 이과쪽이라 마케팅 이런쪽 전혀 모르고 그냥 단순히 이런일 하면 블로그 인스타 해야겠지?
하고 처음 아이디 파고 시작한 케이스에요 ㅎㅎ 저는 정말 전형적으로 사업을 해 나가면서 채워간 케이스에요
근데 예상외로 반응도 좋고 성취감도 느껴지고 더 잘하고 싶다 더 공부해야겠다라고 느껴진게 작년부터였어요.
코로나가 터지면서 문의도 줄고 일도 줄고 시간은 많아졌거든요. 그래서 무작정 마케팅, 브랜딩에관한 책을 읽었는데
문제는 머리에 남는게 없고 내가 책을 읽는 행위에 위로를 받고 있는것같더라구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찾아보게된게
오키로북스 워크숍이었습니다. 아 이런걸 사업하면서 생각했어야 했구나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라는걸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게 은근히 주 5일 다섯시까지 매일매일 올려야하니까 하루종일 이것만 생각해야하더라구요!
개인 약속이나 일이 있을땐 노트북 끼고 다니면서 틈틈히 워크시트 작성했어요 ㅎㅎ 주말 시간착각해서 한번 못올린거 빼고는(이것도 혼자 다 영상보고 작성완료 했어요 ㅋㅋ)
저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답을 못 낸거나 생각해야할 거리는 더 얹어진 느낌이에요.
하지만 이것조차 시작하지 않았다면 생각할 거리조차 없었겠죠.
저는 개인브랜딩? 맞나? 이 워크숍도 신청했어요! 같이 오키로와 성장하고 싶고 또 제가 오키로의 성공적인 예시가 되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ㅎㅎ
여튼 저는 강추합니다^^ 어차피 13만원 뭘 사먹거나 옷사는데 쓸거라면 여기에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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