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읽는 독서는 지식의 습득에 지나지 않는 반면
독서 후 질문하기 활동을 통해 내가 습득한 지식을 활용해서 일상에 적용해보는 과정을 거치게 되더라구요.
이로인해 독서한 내용을 잘 체화할 수 있었고 더 오래 기억에 남도록 해주었어요.
뇌과학을 주제로 읽었지만 독서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된 디깅 활동이었습니다!
특히 주제 역시 뇌과학이었기에, 지금 내 뇌에서 어떻게 신호를 전달하고 기억하고 구분해내고 있구나 생각하며 읽는게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매일 매일 과제 올리며 성취감도 얻을 수 있었구요~
1달마다 다른 책으로 바뀌는 줄 알았으면 다른 독서 클럽도 저번달에 가입할껄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다 들어보고 싶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다는걸 확인한터라 ㅠㅠ
2월에도 한권의 독서클럽에만 가입했습니다~
어떤 클럽인지가 중요하지 않을 정도로 다 좋을것 같지만!!
뇌과학 부분은 꼭 들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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