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로북스에서 소비기록 프로젝트를 23기부터 참여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재무 목표 세우기 워크숍에 관심이 생겨서 듣게 되었어요!

소비기록 그 이후의 넥스트 레벨이라고 생각했거든요. 20년에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이라 자산이라고 할 것이 없다 생각했는데 또 막상 적다보니

채울 수 있는 칸도 있더라구요.  오팀장님께서도 본인의 경험을 예로 들어 쉽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이해가 잘되었어요! 원래 돈을 벌기 귀찮은 것처럼 자산을 관리하는 것도

귀찮지만 하지 않으면 거지꼴을 면하지 못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022년에도 소비일기를 매일 쓰면서 매월, 분기마다 해야할 일들이 정해지니 오히려 명확해져서 좋았습니다

재무 목표 세우기 강의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소비기록프로젝트를 먼저 시작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022년에는 오키로북스 식구들 모두 경제적 자유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