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차 디자인 문구와 소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막연하게 머리속에만 있던 컨셉이나 방향성을 워크숍을 통해 좀 더 명확하게 구체화 시킬 수 있었어요.
교재로 사용하는 책이 책 자체로도 너무 훌륭하지만 부분 부분 내 비지니스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조금 애매한 파트가 있는데
경희님과 은지코님의 상세한 설명과 예시를 곁들인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매일매일 워크시트를 적으면서 진짜 나의 일에 대해 많이 고민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브랜드 기획 전이나 초반에 들었으면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아 아쉽지만, 이제라도 방향성을 잘 잡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매일 쓰는 워크시트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 줌미팅으로 궁금하던 부분에 대해 많이 해소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일정상 첫 미팅밖에 참여를 못해서 너무 아쉬울정도로 꿀팁도 많고 비슷한 상황의 분들과 공감할 수 있던 시간이라 너무 좋았어요.
참여를 못해서 이후에 녹화 영상으로 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음 레벨의 공부 모임이 있다면 또 한번 참여하고 싶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