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로북스에서 첫 워크샵 후기-
어쩌면 수없이 지나쳐 왔던 질문들을 다시 한번 답변을 하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도 또는 두루뭉실 형태만 겨우 유지하던 제 안의 자신이 조금 더 명확하고, 뚜렷해진 좋은 경험이였어요.
내가 내 자신을 유지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어?
너,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어?
이런식의 의문을 품고 살아가던 본인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아! 나 잘 살아가고 있구나!'를 느끼게 도움을 주시고,
오랜만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을 만나게 되어서 오래오래 제 자존감을 채워줄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인터뷰를 계기로 제 앞으로가 더 긍정적으로 흘러 갈 것을 알고, 미래 계획을 쪼개고, 쪼개서 세세하게 그릴 수 있게 도움을 아주 많이 주신 작거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후기를 마무리 지어요!
추신 : 저는 인터뷰를 계기로 더 세세하고 많은 목표와 계획
이 생겼어요 !
이걸 계기로 더욱 더 바쁜 일상과 뿌듯함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다들 저처럼 오키로북스에 어떤 워크샵을
수강해 보실지 고민이시라면 첫 워크샵으로 인터뷰는
어떠세요? 저는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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