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주문해서 오늘 잘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읽은 책인데요.
아이들의 행동과 말, 그리고 선생님께서 바라보시는 시선과 느끼시는 것들이 참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또래와 같은 고민을 하는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생각지 못한 제 모습도 반성하고, 어른인 저보다 마음이 더 예쁘고 따뜻해서
읽는 내내 웃기도 하고 되새기기도 했습니다.
이주희 작가님, 아이들의 4월 이야기도 궁금합니다ㅎㅎ
10년차 매너리즘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꼭 4월 이야기도 책으로 만날 수 있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사장님, 오직원님 오늘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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