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이런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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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출판 | 구송이 / 리마크프레스 |
크기 | 105*148mm |
쪽수 | 160p |
판매가 | ₩1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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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오랫동안 살 집을 갖게 되었고,
우리 가족은 새 집에 자리를 잡았다.
모두에게 잘 된 일이야.
- 집의 기원, p.151
책 소개 (기획자의 글)
대한민국의 반은 영희, 반은 철수다. 이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동네가
생기면 어떨까? 더 많은 요즘의 영희와 더 많은 집의 기원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그들이 함께 모여 만든 '집 걱정 없는 동네', 그것이 공상건축만화
<이런 집>이 그리는 엔딩이다.
'집을 사면 안된다', '집을 살 필요 없다'고만 하지 말고, 집을 소유하지
않고도 안심하고 오랫동안 살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주는 것이 먼저 아닐까?
비정상적인 세상이지만 오늘도 열심히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사람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대안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은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이런 집(*소규모 토지임대부 주택)'도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작은 땅을 오랫동안 빌려주는 '토지임대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런 집에 살고싶어"라는 말은 이 책에서 중의적 성격을 갖는다. 이 말이
감상을 넘어 스스로 던지는 질문이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현실이 되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공상과학영화'의
수많은 장면이 우리 일상에 빠르게 실현되고 있는 것처럼, '공상건축만화'의
'이런 집'들이 더 많은 사람에게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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