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노트-4
오사장의 아이디어 노트는 오사장이 한 주동안 메모해 놓은 것을 확장시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습관팁 -1
습관표를 만들고나서부터는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루틴을 찾고 있다. 오전에도 운동을 해보고, 오후에도 운동을 해보고, 아침에도 공부를 해보고, 저녁에도 공부를 해봤다. 이런식으로 내게 맞는 루틴을 계속 시도해봐야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걸 찾을 수 있다. 나의 경우 아침에 내 일을 하고, 저녁에 운동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었다. 각자가 자신에게 딱 맞는 루틴을 찾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가계부 쓰기
가계부를 써야 내 돈이 어디로 새고, 꼭 필요한데 쓰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재테크의 기본은 바로 이것인데, 메모를 해두고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지금 당장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못하고 있는 것이 참 많다. 이렇게 미루면 영원히 못하게 될 가망성이 크다. 언제까지 미루기만 할 것인가?
#설거지
먹은 것을 바로 설거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이게 참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쉽다. 오히려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이게 더 쉽다. 조금만 의식한다면. 뭐든 미루면 더 어렵고 에너지가 쓰인다.
#약간의 시간 (#습관팁)
습관표에 매일 1~3분 정리 습관을 넣었다. 이게 뭐냐면 집에서 나오기 바로 전에 1분에서 3분의 시간을 들여서 집 안의 어지러운 물건들을 정리하는 것이다. 이 습관은 정말 의외로 쉽고 편하다. 내가 나가고 나중에 집에 돌아오는 아내도 깨끗이 정리되어 있는 집을 보고 행복해한다.
#타임 타이머
구글에서 사용한다는 타임타이머. 시간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아날로그 시계인데, 무언가를 끝내야 할 때 시간을 맞춰두고 하면 꽤 효과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나의 경우엔 업무에서도, 내 일을 할 때도 사용하고 있다.
#스케쥴러
보다 효과적으로 일을 하려면 스케쥴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직 만들지는 못했다. 디지털로 스케쥴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긴한데, 왠지 노트에 스케쥴을 기록하면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어 어플
지금 이 글을 쓸 때도 사용하고 있는 어플인데 글쓰기에 최적화된 어플이다.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해시태그로 글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게 정말 좋다. 해시태그별로 정리된 글을 나중에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 이외에도 모든 디바이스에서 연동이 가능하다거나, 키보드만으로 굵은 글씨 처리나 줄을 긋는 것들을 할 수 있어서 글 쓰는데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아쉬운 점은 애플 제품에서만 구동이 된다는 것.
#생산적인 공간
요즘은 아침마다 스타벅스에서 일을 하는데, 이 공간에 올 때마다 나도 사람들이 오면 ‘생산적인 무언가를 하고 싶다. 혹은 무언가를 창작해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나중에 오키로를 다른데 만들면 이런 공간도 같이 만들어서 운영하고 싶다.
#습관팁 -2
습관은 최대한 편하게 할 수 있게 환경을 설정해야 한다. 나의 의지를 너무 많이 써야하는 것들은 결국 안하게 되니, 하기 쉽도록 환경을 만들어둬야 한다.
#습관팁 -3 (정리 방법)
집 안을 잘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려면 수납 공간을 눈에 띄게 잘 두어야한다. 그리고 정리가 편하도록 잘 구성해야 한다. 그러면 쉽게 해결된다. 내 의지를 바꾸려고 하기 전에 내가 편하게 할 수 있게 환경을 구성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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