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요정은 은지코입니다 :)
여러분은 요즘 어떤 유튜브 채널 많이 보시나요?
저는 평소에 브이로그 콘텐츠를 많이 보는 편이에요.
특히 해외에서 일을 하거나
해외 생활을 하는 분들의 브이로그를 보면서
간접체험(?)을 많이 즐기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별다리 연구소'라는 채널에 뒤늦게 빠졌는데
한국에 사는 외국인 분들이 한 가지 주제로 토론하는 게 참 재밌더라고요!
사실 크게 의식하지 않고 이런 영상들을 보고 있었는데
어제 동생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언니는 외국 사는 사람들한테 참 관심이 많다~"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더라고요.
저는 자기가 살던 곳을 떠나 다른 곳에 정착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흥미롭고 재밌거든요.
동시에 제가 다른 나라 문화에 관심이 많고
경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발견도 하게 된 것 같아요.
요즘은 다른 나라에서 한 달 살기나 일 년 살기도 해보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상상하니까 너무 설레요??ㅋㅋㅋ)
여러분은 어떤 콘텐츠를 많이 보시나요?
그 콘텐츠가 여러분의 어떤 관심사와 욕망을 말해주고 있나요?
드라마나 영화는 형사 추리물, 책도 추리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