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요정은 김사장입니다.
여러분 송헤교배우 주연의 더글로리 모두 보셨나요?
저는 요약본으로만 보고, 3월에 시즌2가 모두 나오면
그때 몰아서 보려고 아껴두고 있습니다.
극중 송혜교배우가 성인이 되어 복수할 대상을 만나고 나서
박수를 치며 "멋지다 연진아!"라고 하는 씬이 있어요.
앞으로 이야기의 복선이 되는 중요한 씬인데
오늘은 이대사를 빌려와서 오팀장에게 한 마디 해주려고요!!1
멋지다 오팀장!!
오잉?? 갑자기 무슨 일이냐고요?
오팀장이 1년 3개월 전 선언을 했습니다.
달달뉴스를 통해서 꼭 수익 만들겠다고요.
오키로북스를 운영하면서
경제에 관심 오팀장은 오키로손님들과 다양한 워크숍을 하다가
이내 달달뉴스계정을 만듭니다.
사실 돈이 되는 것도 아닌데
꾸준히 공부하고 정리해서 올리더라고요.
피드 하나 올리겠다고 1시간 이상 공부하고 정리 하는 걸 보면
한 편으로는 '아니 오키로 일을 좀 그렇게 하지..'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근무시간에 하지말라고 하니까
근무시간에 하게 해주면, 꼭 수익만들겠다고 하더니
기어코 수익을 만들어 내고,
유명한 뉴스레터에 소개되어 팔로워도 엄청 늘었더라고요?
오팀장이 고집이 어마어마해서 가끔 일하는 게 좀 답답할 때도 있는데
때로는 그 고집이으로 마음 먹은 일을 기어코 해내는 거 보면
존경스럽기도 해요!!??
모쪼록 오팀장도 더 멋지게 활약해줄거라 생각하며
저도 이제 옆에서 좀 응원을 더 많이 해봐야겠어요??
아울러, 초반에 달달계정 오픈했을때 댓글 달아준 오키로친구들
정말 고마워요!!!
덕분입니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