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이시보가 오키로 식구들 좋은 공기 마시면서 일하라고
발뮤다 공기청정기를 보내줬어요. 흑흑.
예전에 미세먼지도 심한데 공기청정기 렌탈하자!
뭐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우리 모두 정말 대감동했고요.
김경희가 퇴사의 나쁜 예를 보여줬다면서,
앞으로 누군가 퇴사하는 사람은 꽤 큰 부담을 안게 될 거라는
말을 했답니다. 호호.
아무튼 이시보 선물 정말 고맙고,
나중에 훨씬 더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서,
스타일러 보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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