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요정은 김경희 입니다.
오사장님이 안식월을 갖기로 하고, 오사장님이 없으면 본인도 출근 할 이유가 없다며
함께 안식월(?)을 지내고 있는 이시보.
해서 현재 오키로를 꾸려나가고 있는 사람은
저, 작거, 은코 이렇게 셋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요?
두 사람의 공백을 느낄 틈도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바쁘게 지냈지만,
팀오키로북스5기와 더불어
7월과 8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일을
준비하느라 정말 정신없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 오늘도 진짜 할 거 많은데' 하면서
약간의 압박감을 갖고 있기도 하고요.
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덜 밍기적 거리고
바로 움직이는 효과는 덤.
요즈음에는 오키로에서 평균 10시간씩 보내고 있어요.
보통 아침 열시 넘어서 출근을 하는데,
집중해서 일을 하고 있으면
뒤이어 은지코가 와서 편집을 하고,
1시가 되면 작거가 출근을 완료합니다.
각자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을 하고,
틈틈이 회의도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가요.
'아 !! 해야 할 일 다 못 끝냈는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난거야?' 하면서
퇴근하는 패턴입니다.
그나저나, 셋이서 이렇게 잘하고 있는 거면
독립해도 되지 않을까요?
옆에 임대 상가 하나 있던데..
아니면 오키로 자회사로 하나 만들어서
독립을 할요? 호호
오키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키로 식구들한테서 받는 에너지가 큰데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도 잊지 말고 꼭 꼭 챙기셔요!!!♥
우리 모두 건강해야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