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일기는 은지코가 씁니다 :)
매일 노션에 업무 일지를 씁니다.
그날 한 일과 컨디션을 기록하고,
퇴근 길이나 자기 전에 회고를 해요.
그리고 월요일마다
일주일치를 또 모아 보면서
한 주 회고를 하는데요.
오늘도 역시 주간 회고를 했는데,
제가 지난 주에 이런 내용을 기록했더라고요.
늘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
최선의 기준이 점점 높아지다 보니
‘더 잘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사람이니까, 당연히 실수를 할 때도 있고,
결과물이 기대만큼 좋지 않을 때도 있는데,
그래도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정도의 부담감과 책임감은
저를 더 성실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도 사실이에요.
더 자책하지 않고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도록
다시 열심히 바닥을 다지려고 합니다.
공부 많이 하려고요 :)
요즘 새로운 워크숍들을 진행하고
오키로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도 하면서
열정이 뿜뿜 하는 시기이거든요!!!
점점 성장하는 오키로, 기대해주시고요!
여러분이 응원해주시는만큼 저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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