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실 너무 힘들었거든요
이런 구매후기란에 적을 말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일이 마음처럼 안굴러가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조금 기운내서 둘러보다가 오키로북스에서 좋아하는 규림님의 노트입고 소식에 와서 구입했는데
편지가 같이 동봉되어 와서 놀랐어요
그냥 판매만 단순히 하는게 아니라 감동을 주셔서요
내인생 하나 살기도 바쁜세상에 저를 생각해서 그렇게 편지를 써주셔서 감사해요
퇴근후에 택배를 뜯어 읽는데 울컥했지 뭐예요
어느분인지 그림에 체크가 되어있는데 누구신지 잘 모르겠어요 오키로북스는 처음이라서요 (이름은 알고있었어요)
하여튼 번창하시길 바래요 그렇지만 접속이 힘들정도로 번창하시면 곤란...ㅋㅋ
다음에 힘들때 이편지를 기억할게요
또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