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책을 집에 사두기만 하고, 어마어마한 두께에 읽다 포기하길 반복했습니다. 

오키로북스의 워크숍 덕분에 완독하고, 마음에 와닿은 내용들은 일상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두꺼운 책이지만, 매일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할 수 있도록

일정 분량을 정해주신 덕에 하루도 빼먹지 않고 과제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했다면 진작 읽다가 포기했을 거예요.

같이 읽고, 과제를 하고, 매일 올라오는 과제에

정성스런 피드백을 해주신 오팀장님 덕분에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끝내는 게 아닌, 실천과 행동의 영역까지 닿을 수 있게 해준 워크숍입니다. 

망설임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시간만 늦출 뿐이더라고요.

망설이는 분들께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