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올랐다 내렸다, 경제가 안좋아진다 좋아진다 등의 소식을 들으면 나도모르게 마음이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더라구요.

그 이유는 다른것보다 지금 상황이 정확히 어떤지,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모르기때문인 것 같아요. 

경제 신문 워크샵을 통해 경제 신문을 제대로 읽고 소화하는 법을 배웠고, 요새 이슈와 상황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건지 아이디어를 얻기 때문에 매일매일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경제 공부를 통해 세상을 알고, 상황을 알면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되는지 길이 보이기 때문에 평생을 살아나감에 있어서 꼭 시작해야되는 것 같아요.

1. 공부 방법 습득

기사의 모르는 단어를 찾고, 요약하고, 궁금증을 스스로 찾고 답하는 공부법으로 워크샵을 진행되는데 어렸을적 이 공부방법을 알았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알아감의 넓이와 깊이의 속도가 다르더라구요.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이 방법으로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답을 찾은다음, 다음날 오팀장님의 인사이트를 얻으면 한번 더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궁금증도 보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도 덤으로 알게되고요. 

2. 세상에 대한 관심

경제를 공부한다는건 내가 살고있는 이 세상을 더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인 것 같아요. 공부를 할 수록 내가 몰랐던 세계에 대해 알게되고 보는 눈이 넓어진다고 할까요. 예전에는 테슬라를 보면 테슬라를 왜탈까?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2차전지와 2차전지 회사 이름들이 떠올라요. 

듣고 싶었던 경제인 쌀롱 드디어 참여하게되어 너무 좋았던 3주였어요. 

혼자라면 중간에 포기했을 어려운 경제 공부를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다른 분들 보면서 더 힘내면서 매일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좋은 공부법과 컨텐츠로 꾸준하게 경제 공부 할 수 있도록 워크샵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