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부터 출산 휴가 들어가기 전까지 출근 시간 겨우 맞췄던 제가, 지금은 3살 된 아이와 함께 여유롭게 집을 나섭니다.

그 여유 덕분에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체력도 마음도 쉽게 지치지 않고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기상과 취침을 이정도 지키면 됐지! 라고 생각할때마다 오팀장님은 여기에 더 변화를 주라며 작은 과제들을 부과하시는데 처음엔 살짝쿵 불만이 들더라고요.

오팀장님의 조언에 따라 억지로 하던 작은 시도들이 쌓이고 그 변화를 경험하니 이제 제가 가만히 못 있겠어요𐌅𐨛𐌅𐨛𐌅𐨛 늘 머릿속엔 지금 보다 효율적인 아침을 어떻게 만들것인가를 고민합니다. 저는 지금도 더 효율적이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 위한 시도중인데요, 가장 큰 변화가 바로 ‘시도’인거 같아요. 내 삶이지만 늘 누군가 내 인생을 책임져 주길 바라는 생각에 기저에 깔려 지각을 하거나 충동적으로 야식을 먹는 이런 사소한 일을 벌리고 나면 늘 가족에게 짜증을 냈어요.. 하지만 이제 압니다!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향해 하나씩 시도하면 된다는 것을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다면 일찍 자면 되고, 일찍 잠을 자니 야식을 안 먹게 되고 아침에 가벼운 몸으로 일찍 일어나지니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되더라고요.

아침 시간을 활용하고 싶으신 분, 하루종일 뭔가 바쁘게 하지만 나아지지 않는 똑같은 삶을 반복하는 느낌이 드는 분, 일과 육아를 해치우듯 하시는 분 등등 이 모임에 들어오셔서 6개월 동안만 오팀장님이 이끄는 대로 따라와 보세요! 아마 저랑 같은 생각이 드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