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스러운 포장 너무 감사합니다.^^
나역시 30살부터 독립생활중이라 읽는 내내 너무나 공감 또 공감했다.
나에게 독립은 정말 진짜 어른이 된다는 의미였는데
그 어른의 무게는 너무나도 무겁기에
지난날의 기억들을 잘 모아뒀다
스스로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해줄줄 알아야 한다.
작가는 아마도 그 방법을 차근차근 잘 찾아 나가는것 같다.
내가 느꼈고 겪었던 일들이 겹쳐 보이면서 너무나 위로가 되었다.
불안함보다는 자기 결정권에 더 의미를 부여하고
부모님에게도 특정 직장에도 속하지 않은
외롭지만
스스로를 위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 우리를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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