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닝루틴은 나름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다보니

항상 저녁에는 기절하듯이 잠을 자곤 했답니다.

그래서 처음 소비기록을 작성할때는 밤에 적는게 매우 어려웠어요!

그러다가 몇 번 밤에 기록을 해보니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눈으로 그려지면서

일기처럼 마음을 정리하는 기회가 생기더라구요!

저는 모닝페이지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아침에는 모닝페이지 기록으로 하루를 어떻게 시작할지 상상하고

저녁에는 소비기록으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마감해서 

요즘 하루하루가 알차다고 느껴집니다.

하루하루가 더욱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