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수의 책은 워크숍이 아니었다면 끝까지 읽지 못했을것 같아요. 초반에 작가가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몰라서 읽기가 힘들었거든요. 이 책의 후기들은 다 좋은데 저는 뭔 소린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며 읽었어요;; 그래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은지코님이 쉽게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처음엔 읽기가 어려웠지만 계속 책을 읽다보니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많았고 덕분에 조금씩 변화하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예전에는 기분이 좋지 않으면 제 루틴이 무너지는 날이 많았는데 이 책 덕분에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평소 루틴을 지킬 수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서는 뻔한 이야기만 있다고 말하지만 전 그 책 안에서 한 문장이라도 마음에 와닿와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되면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 워크숍은 매일 미션을 하면서 책을 읽기만 하고 끝내지 않고 조금이라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덕분에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달라지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꾸준히 자기계발서를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 변화하는 내 자신을 보고 싶은 분들께 이 워크숍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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