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후기를 작성해야 한다니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후기 쓰러 오기 전에 부리나케 또 신청하고 오는 길입니다. 상처를 통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정한 사람들 덕분에 성장하는 거라는 글이 떠오릊니다. 성장을 파는 서점 오키로는 이렇게 다정함으로 또 한번저를 성장시켜주었어요. 너무 광고맨트같이 부자연스럽게 말씀드린 것 같지만 정말 진심이예요.!!!!!
언젠가부터 늘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외로웠어요. 그래서 더 점점 마음에 벽을 쌓아 가기 시작했었는데 교환일기를 시작한 후로 마음이 몰랑몰랑해젺어요.또 엄마한테 이르는 아이가 되기도 했고요ㅎㅎ 하루를 지내며 무슨 이슈가 생기면 나 얼른 이거 김사장님한테 얘기해줘야지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하던지용 히히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많이 무거운 이야기까지. 늘 내새끼 누가 괴롭혔어 일로와!!!!!하며 내 편이 되어주며들어주셨던 김사장님.
정말 온 마음으로 함께 고민해주셨던 김사장님.
벼랑 끝에 서있는 기분이였던 저를 구원해주셨어요.
앞으로도 졔 잘 부탁해?😍
아 그리고 김사장님 뿐만이 아니고 다른 분들과도 꼭 교환일기 써보고 싶어서 마음이 벅차요🤍투 비 컨티뉴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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