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3,4기 워크숍에 참여했는데 매일 문장을 말하고 작문을 해보니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엔 제가 말한 문장을 녹음해서 듣는게 너무 창피하고 괴로웠는데 이젠 좀 더 자연스럽게 말하기 위해 몇 번이나 듣고 다시 녹음을 하고 있어요~! 작문을 할 때도 처음엔 짧고 간단한 문장만 만들고 말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도 너무 복잡해서 생략할 때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엄청 잘하진 않지만 예전보다 문장 만드는 시간도 짧아지고 길이가 긴 문장도 조금은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외국인들이 구어체로 어떻게 말하는지, 주로 어떤 표현을 자주 쓰는지 등을 배울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우리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것 외에 진짜 영어를 배우는 느낌이었어요~
하루하루 배우는 문장들이 많지 않지만 매일 조금씩 공부하다 보니 워크숍이 끝날 무렵엔 많은 표현들이 머릿속에 쌓입니다!
저는 영어회화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며칠전에 같이 수업 듣는 분이 예전보다 실력이 늘어난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번 4기는 바빠서 마감시간 직전에 과제를 끝낸 적도 많아서 지칠때가 있었는데 이 얘기 듣고 너무 뿌듯하고 기뻤습니다!!ㅠㅠ 이게 다 직접 말해보고 직접 문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워크숍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재미있고 알차게 영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이 워크숍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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