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사 이후로 영어를 쓰는 부서가 아니라 그런지 정말 영어를 손을 놓고 살았어요.
사실 영어를 하지 않아도 제 삶의 큰 변화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영어를 쓰면 보는 문화의 시각도 넓어지고, 특히 코로나 이후 해외에 나가서 자신있게 회화를 쓰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저는 좋아하는 영화인 라라랜드와 함께했는데요,
매일 은지코님이 올려주시는 영어 3문장을 듣고, 따라해보고, 외우고
또 그날 그날 작문 숙제도 내주셔서 영어사전도 찾아보고 제 스스로 작문을 하는 것도 좋았어요.
표현을 좀 더 깔끔하게 보여지도록 피드백 주시고, 든든한 응원을 해주시는 은지코님의 화이팅도 너무 좋았구요!
일주일에 한번 q&a로 질문도 받아주셔서 궁금한 것들도 질문할 수 있고
3주 동안 재미있게 영어 공부했네요^^
다음 영화가 어바웃타임이기도 하고 매일 아침 영어 공부하는 게 재밌어서 또 신청했습니다!
영어 공부 매일 재미있게, 저처럼 특히 다시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은,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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