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면 패가망신 하는 줄 알았던 저는,

인스타에 어떻게 팔로잉 하게 된줄 모르는 오키로북스를 통해

처음엔 책리뷰만 보다가 점점 경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생기고 우선 책을 2권 보았습니다.

서적, 유트브등 자료는 많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헸는데, 

오키로 워크숍과 후기글들을 보고, 

오키로 통해 주식을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중에 있는 많은 자료들은 주입식이어서 

제가 더 능동적으로 찾아보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처음 과제를 할때는 내가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것이 어색하고,

힘든부분도 있었지만 결국 기업공부는 이렇게 해야 하는거니요.

욕심 부리지 않고, 

매일 정해주는 주제에 따라 과제를 하다보니, 

조금씩 저만의 기준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제가 제출한 과제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과제를 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 기업도 있고, 이런 관점으로 이렇게 해석할수도 있구나를 보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능동적으로, 차근 차근 내 기준을 만들며 

공부하고 싶은 분들!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주식이 돈을 투자해서 이익을 얻는 것 뿐 아니라 

정치,경제,사회,역사,세계사 등 전반적으로 알면 좋기 때문에

세상을 보는 시야가 매우 넓어집니다. 

오키로 워크숍 이후에도 꾸준히 공부 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