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구들 모임에서 친구가 어떤 기업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얘길했었는데요.

그땐 사실 무슨 말인지 거의 못 알아 듣고 지나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이 워크샵을 통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다른 분이 올려주시는 글도 참고하면서

저도 그 기업을 알게 되었고 '아 그때 그 말이 이거였구나' 스스로 알게 되었답니다.

주식 투자하는 방법은 사실 검색하면 다 나오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스스로 정보를 찾게 되면서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은 

워크샵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오사장님이 단계별로 내주신 정보들과 과제들을 클리어하면서,

스스로 알게 되었다는게 더 뿌듯한 것 같아요.

저는 경제도 정말 모르고 주식을 사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주식을 보유하게만 되도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세상을 보는 시야까지 조금은 넓어진 것 같아, 정말 기분 좋은 시간었습니다. 

매일매일 무언가를 알아가고, 어떤 기업의 주주가 된다는 것도 뿌듯했구요.

심화반이 생긴다면 정말 꼭 다시 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