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같이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 정리가 안되는 경우,

변화하고 싶은데 시작이 안되는 경우,

나의 생각을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경우....등등의 경우에

추천드립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에 귀 기울여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주어지는 경희님의 개별화된 질문들에 답을 하면서

정리하고, 선택하고, 좀 더 깊이 숙고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일상과 일이 있기 때문에 

이 시간이 나의 넥스트 스텝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충분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더 많은 과제를 남기며 과정을 종료했지만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은 

모든 시작은 결국 자기 자신이고,

삶을 바꾸고자 한다면 

내가 단 하나라도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경희님이 좋은 가이드를 주시긴 해도

경희님은 거들뿐, 결국 자신이 이 과정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변화의 시작이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글쓰기가 생각을 정리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