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든 그림그리기 과정을 다 거쳐서 드디어 일상그리기까지!

이번달은 특히 더 좋았어요.

그림도 그림이지만 매일 하나씩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거든요.

하나씩 던져주시는 과제(?)들 덕분에

저도 같이 하나하나 점검해가며 한달을 보냈습니다.

난이도가 조금은 높아져서 활용해서 그리지 못하고,

그저 따라그리기에 급급했지만,

이제 복습을 하면서 활용을 해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어마무시하게 어렵지는 않아요. ㅎㅎ 앞 단계를 잘 따라오셨다면 충분히 그릴 수 있습니다!)

한달동안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