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로북스 캐릭터를 보면서 항상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쉽게그리기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했습니다!
처음에 동그라미, 점 찍는것도 벌벌 떨었는데
어느새 인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 20일 동안 꾸준히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점은 자존감 회복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는 일은 즐겁게 습관을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하루하루 작은 글을 적는 란도 있는데 친구와 대화하듯이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좋았습니다.(구구절절 이야기하다가 일하시는데 방해가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짧게 보냈습니다^^; )
카톡으로 과제를 제출하는점은 정말 편한 것 같아요.
매번 따듯한 답변과 응원 감사합니다.(절대 못그린다고 질책하지 않는답니다^^ 후기 보시고 고민하시는분들 있으시면 고민하시지 말고 도전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