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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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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10.28] 자만추
작성자 오키로북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0-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80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은지코랑 테니스 레슨을 합니다.

벌써 몇 달이 지났는데요. 

몇 달 동안 지켜보니까 오키로 워크숍이랑 비슷한 점이 있더라고요.


첫 수업인데 안 나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요. 

빠지는 사람은 계속 빠지고, 

꾸준히 계속 나오는 사람들은 정말 결석없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3개월이상 꾸준히 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몇 달 지켜보니 계속 새로운 회원으로 바뀌더라고요. 


최근에 본 책에서 이제 성실함은 무기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성실함은 기본인 시대라고요. 

하지만 기본을 잘 지키는 사람은 뭐든 잘할 수 있게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 은지코와 오팀장은 여전히 테니스를

잘 못하지만, 시간이 더 흐르면 왠만한 사람보다 잘 칠 수 

있게 되겠지요? 


(참, 김경희가 테니스를 시작해서 2달째에 접어들었는데,

본인 말로는 자기 엄청 잘 친대요. 테니스가 그렇게 

쉽게 느는 운동이 아닌데 신기합니다.

김경희 자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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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영 2021-10-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팀장님 자만추 뜻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무슨 뜻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나영 2021-10-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니 다시 읽어보니 요고 김경희 사장님이 쓰신건가요? 저 너무 오락가락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오키로북스 2021-10-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영님 ㅋㅋㅋ이거 오팀장님이 쓰신 거 맞고요....자만추 뜻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요즈음 경제서만 읽어서 그런지..
    적합한 단어를 쓰는 방법을 까먹은 것 같고...휴
  • 이은미 2021-1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희님의 연애를 응원하시는 걸까요...? 테니스에서 꽃 피우는 자연스러운 만남? 테니스 실력도 사랑도 쑥쑥?
  • 오키로북스 2021-1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은미님.. 김경희 입니다...! 오팀장님은....직원들의 연애를 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예전에...소개팅 하고 데이트 하고 그랬을 때 진짜..
    오키로에 소홀하다. 진짜 연애는 안된다 어쩌고 하면서 잔소리를 얼마나........아울러...테니스에서는 저 혼자 레슨이라...사랑을 피울수도 없는 건데...
  • 김도희 2021-1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경희 사장님 [자신 만만 추추!!] ? [자신감 만땅 추천] ? 오팀장님 무슨 뜻으로 쓰신거여요???
  • 오키로북스 2021-1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도희님 팀장님좀 말려줄래요....무슨 뜻으로 쓴건지..
  • 정진영 2021-1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성실이 기본인 시대. 와닿습니다. 그런데 자만추.. 자신감 만땅 추.....?추......
  • 오키로북스 2021-1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진영님....자만추...추......뭘까여..오팀장님의 머릿속은...
  • 위현주 2021-1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자만추 ㅋㅋㅋㅋ 자신감 만땅은 비추?? 이런 뜻인가요?? ㅎㅎㅎ
    오팀장님의 해명(?)이 필요합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운동 꾸준히 하시는 세 분 정말 멋지세요 !!!
  • 오키로북스 2021-11-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 현주님 뭐 비슷한 말입니다. 자만하면 안된다는 그런 뜻이었습니다. : )
  • 이다빈 2021-10-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오~ 오키로 일기 엄청 반갑네요:)
    그나저나 오키로 식구들 건강하게 운동해서 나중에 오키로 테니스 대회 열어주세요. 제가 1열 응원갈게요!!!
  • 오키로북스 2021-11-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러고싶은데요. 저희가 3명만 하고 있어서... 안그래도 혹시 직원을 뽑게되면 꼭 테니스 치는 사람으로 뽑자고 얘기했답니다. 호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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