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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개미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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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주식] 매년 20%의 수익률을 가져다주는 나스닥100 ETF
작성자 오키로북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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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6

주식이 뭔지 알아?

바로 너가 투자하는 회사와 동업을 한다는 의미야. 

봐봐. 너가 누군가와 동업을 하려고 하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 

아는 게 없으면 동업할 수 있어? 못하지? 

근데 주식 투자에서는 이런 일이 정말 자주 일어나. 

심지어 그 회사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도 모르고, 

빚은 얼마가 있는지도 모르고 동업을 결심하는거지. 

만약 너가 기업에 관해 공부를 시간도 없고, 잘 모른다면

차라리 ETF에 투자를 하는 게 오히려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을지도 몰라. 특히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지난번에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알려줬으니까, 

오늘은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알려주려고.  

나스닥은 쉽게 말해서 기술주 중심의 기업들이 

상장되어있는 회사라고 보면 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테슬라 

등이 나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아무튼 이 나스닥 시장에서 잘 나가는 기업들 100개를 정하고, 

그걸 수치화해서 알려주는게 나스닥100 지수야. 






위의 표는 지난 3년간 나스닥100 지수의 움직임인데, 

계속 우상향한 거 보이지?  

과거 10년의 데이타를 보면 평균적으로 매년 20%의 

수익률을 거두었다고 해. 2017년이 시작되자마자 

2,000만원을 넣었다면, 지금 4,400만원 정도 되었을거야. 

정확히 작년 이맘때(2021.9월 중순) 

2,000만원을 넣었으면 2,800만원이 되었을거고. 



나스닥100 지수에는 어떻게 투자할 수 있냐고? 

만약 해외 계좌를 갖고 있다면 증권사 ETF 검색창에  

QQQ 라는 티커를 찾아서 거기에 투자하면 돼. 

Invesco QQQ trust라고 나올텐데, 보통 티커 앞에 나오는 건

이 ETF를 운영하는 자산운용사의 이름이라고 보면 돼. 


한국 주식만 하고 있어도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살 수 있어. Tiger 미국 나스닥100, KB star 미국 나스닥 100,

Kindex 미국 나스닥 100. 이들을 사면 되거든. 

미국 나스닥 100 앞에 써있는 건 미국과 똑같이 

자산운용사의 이름이야. 이건 지난번 글에서 설명해서 알고 있지?


내 경험상 어쨌든 시간은 가거든. 그것도 굉장히 빨리. 

지금 투자를 시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10년만 지나도 그 차이가 엄청 커질거야. 

그런데 원금이 손실될 것이 두려운 사람은 당연히 어떤 

투자도 안 하는 게 좋지. 근데 그거 알아? 어떤 리스크도 

짊어질 수 없는 사람은 어떤 변화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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