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 습관이 안 만들어져있어서 그런지 제 출석율이 부끄러울 정도로 저조했었어요. 그런데 경희님이 독서모임중에 나눈 이야기로 모닝페이지에서 저는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해주시고, 문자로 안부를 물어주시니  정말 용기가 생겨서 바로 모닝페이지로 돌아왔거든요. 요즘 퍼블리같은 곳에도 모닝페이지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유튜브에서도 많이 나오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떠나서 함께 할 때 더 힘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오키로와 함께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저녁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침에 다 풀어내고 나면 후련한 마음+긍정적인 에너지레벨+경희님의 응원과 함께 좋은 아침을 시작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