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이 정한 시각에 일어난다면 그자체로 하루가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든 사람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아침에 4-50분 일찍 일어나 매일같이 나 자신과 대화를 해야하는 이 워크샵에 참여하기가 엄청 꺼려졌어요.

하면 좋을 걸 알지만 할 수 있을까 의문이 계속 들었기때문입니다.

계속해서 고민하다 결제부터 했어요 일단 결제를 하고 나서 어떻게 이걸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엄청 늦게 자다가 30분 일찍 자게 되고, 알람 듣고 항상 다음 알람전에 자다가 바로 일어나게 되고 일단 이 워크샵 인증을 하기 위해 바뀐 아침이 좋았습니다.

저와 대화하는 경험이 없었는데 저와 대화를 하면서 머리가 깨끗해지고, 명쾌해지는걸 느꼈어요.

항상 문제의 답을 외부에서 찾았는데 사실 제 마음안에 대부분의 답이 있더라고요.

40-50분 적고 나면 속이 평안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하루종일 감정이 평안했습니다.

몇번 잠이 들어 출석을 못한 이후 안하게 되고 다음 기수는 참여를 못했지만 다시 생활패턴을 돌리고 참여하려고 합니다.

평소 명상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이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생활과 마음의 평안 둘다 챙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