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을 새삼 깨달아요.

혼자하면 오늘은 이래서, 어제는 그래서 못한 변명들로 가득차는데 사진을 보내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꾸준히 한다는 것이

성취감 뿐만 아니라 해볼만 하다고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남편이 그림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에는 얼마나 못그렸으면....🥲

할수있을까 끝낼수있을까 싶었는데 곧 고지에 다왔고

레벨2를 신청해볼까해요! 무언갈 하고 싶은건 좋은 신호니까

하고싶으시다면 여르분 주저말고 고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