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거 좋대 사봐' 라고 해서 사고 그렇게 고점에 물린 채 주식을 시작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대론 안 될 것 같아 공부해서 한국 주식을 하고 있는데 요즘 친구들이 다 미국 주식을 하더라고요.

오사장님 인스타에도 기상피드에 항상 애플 주식이랑 환율이 써있기도 했고요.

그러던 와중에 미국 주식으로 시작하는 경제 공부라는 워크숍이 열려서 얼른 신청했어요!

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주식을 사고 파는 건지 궁금했거든요.

한국 주식과 비슷하면서 다른 점이 신기하기도 하고

같은 주식을 사고 팔아도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는 것도 흥미로웠어요.

무엇보다 오사장님이 길라잡이 되어주셔서

저만의 투자노트가 생긴 것에 굉장히 만족하고 기쁩니다.

이렇게 투자노트가 있으면

'그냥' 사고 혹은 파는 일이 없겠더라고요.

이유가 존재하는 투자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