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해본 적이 없는 질문이기도 하고, 질문 자체를 떠올려본 적은 있는 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적어본 적은 없는 거 같은..! 

그걸 받을 때마다 생각하고 글로 적으면서 저에 대해 조금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경희님 댓글을 받으면서 아 그렇지 언제나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느꼈고요. 

글을 쓰고 알아갔던 이 시간을 토대로 제가 몇 센치 더 성장했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앞으로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