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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로 경영의 기쁨과 슬픔

전문경영인의 오키로북스 성장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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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가 무엇을 팔 수 있을까?
작성자 오키로북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1-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64



오프라인을 운영하는 일에 지쳐있을 때즈음 코로나가 시작됐다.

오프라인 매장문을 닫았다. 

코로나가 몇 개월이면 끝나지 않을까 싶었고, 쉬어가자라는 마음이었기에 

크게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코로나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진행중 

그 사이에  깜짝 오픈 3일과 성수동에서의 한 달 팝업스토어를 제외하고는 

쭉 온라인으로만 운영했다. 


물론 계속 오프라인 공간 운영에 대한 고민은 했었다.

다만 그 장소는 부천이 아닌 서울의 망원 혹은 홍대 근처.

최근에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다시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고 있는데, 문제는 위치도 돈도 아니었다. 


"잠깐, 그런데 우리가 오프라인에서 뭘 팔고 싶은거지??"

오키로북스는 서점이잖아, 그러니까 책 파는 거 아니였어? 할 수도 있겠지만 

오프라인 공간에서, 책을 파는 일은 이미 경험해보지 않았는가?

서점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건 맞지만, 서점? 서점? 


자 그럼 책을 잠시 뒤로하고, 경험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니

매출 한계가 보인다. 아예 산업을 바꿔서 생각해보기도 했으나, 

과연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인가에 

대한  물음에 어째 자신이 없어진다. 

그럼 우리가 잘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면, 그게 책을파는 일인가?


자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오프라인 공간이 꼭 필요한가?

오키로를 온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확장성을 가져갈수 있는 방법은?


결국 답은 내리지 못했지만 

'우리가 무엇을 팔 수 있는지, 팔고 싶은지' 에 대한 생각을 이 시점에 해볼 수 있는 건 감사한 일. 


이에 대한 답을 내리는 게 우선일 수도 있겠지만 

공간을 알아보면서 두 개의 질문

'무엇을 팔 것인가?'

'어디에서 팔 것인가?'에 대한 답을 조금씩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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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현 2022-01-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본질'에 대한 고민에 가까이 다가가는 오사장님과 오키로북스! 응원합니다 :)
  • 이지영 2022-01-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영자의 자리는..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고민을 하는 분들이니까. 오키로는 뭘해도 잘될거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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