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플랜비 매거진 3호.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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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차수 | 5차입고 |
제작 / 출판 | 플랜비 매거진 |
크기 | 170*220mm |
쪽수 | 112p |
판매가 | ₩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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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 매거진 vol.3 : 정리
/ 플랜비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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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작은 정리로부터
감정이 얽힌다.
긁힌 자리는 조금씩 산화한다.
모든 걸 끝내고 싶을 때가 아니라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우리는 정리한다.
물건이 쌓인다.
그 위엔 먼지도 조금씩 쌓인다.
쓸모없는 것을 버리고 싶을 때가 아니라
마음에 드는 것으로만 채우고 싶을 때
우리는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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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우린 플랜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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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be 매거진 Vol.3 정리
인생의 목표가 단 하나라면 오히려 위험한 시대입니다. 이루지 못하는 내내 헛헛하다가 이루고 나면 한순간 허무해지고 마니까요. 끊임없이 무언가가 되어가기(be) 위해 애쓰는 오늘날의 모두들에게 ‘숨 돌릴 구멍’ 몇 개 정도는 뚫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일을, 또 다른 취미를, 색다른 관심사를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한 플랜비를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플랜비 매거진은 ‘나다운 세컨 라이프’를 꿈꾸는 당신의 일상에 작은 물음을 던지는 공감 매거진입니다. 그 세 번째 주제는 ‘정리(arrange, organize, clear up)’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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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 그들만의 테마 - 정리는 동사다
· 경험사전 - 마음 정리의 물리학
· VS 인터뷰 - 메모 코치 VS 정리 컨설턴트
· 사부작사부작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몽골
· 오늘의 사견 - 너의 순간, 너의 B컷
· THE MOMENT - 프레임 안에 머무르다
· 마이 오브젝트 - 개털처럼 가볍게
· 포토 에세이 - 당신은 참을 수 없어진다
· CASE BY CASE - 막 버리기엔 좀 애매한
· 혼자 살기 좋은 날 - 홈 세컨드 홈
· 평범한 인터뷰 - 떠나는 이를 위한 마지막 손길
· 일러스트 브레이크 - 정리를 위한 정리
· 일상수집가의 색 - 여기서부터라고, 나를 부르는 블랙로드
· 직장인의 물음표 -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우리끼리 앙케이트 - 나를 찾아줘
· 추천 문화 콘텐츠 - 우리에게 필요한 정리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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