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고요한 세계에 독백을 남길때 |
---|---|
입고차수 | 신규입고 |
제작 / 출판 | 가랑비메이커 |
크기 | 110*170 mm |
쪽수 | 180 p |
판매가 | ₩12,000 |
재고 수량 | 2개 |
수량 |
배송주기
옵션선택 |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이야기가 역류하는 세계. 진심이 없는 노이즈를 줄이면 세계는 다시 고요해진다.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숱한 사람들과 끊임없는 대화,
그 가운데 픽션이 아닌 진실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마주한 타인을 위한 표정과 언어가 아닌
거울 앞, 유일하게 서 있는 나를 향한 표정과 언어
“불 꺼진 무대 위, 홀로 오른 백업 댄서의 독무와 아무도 모르게 스쳐가던 엑스트라의 혼잣말. 고요함 속에서 남겨진 그들의 독무와 독백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어떤 노이즈도 없이 오롯이 존재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에필로그 [고요한 세계에 울리는 소리]
고요한 세계 속으로
페이지와 함께 펼쳐질 깊숙한 대화
허밍을 하는 듯, 알 듯 말 듯한 간결한 문장들'로 이루어진 단상집 시리즈 <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때, 거기를 말한들 >, <숱한 사람들 속을 헤집고 나왔어도>와 짧은 영화 속 장면들을 묘사한 듯한 이야기를 담은 장면집 <언젠가 머물렀 고 어느 틈에 놓쳐버린> 모두 팩션(Fact+Fiction)으로, 진실과 허구의 세계가 닿은, 그 중간을 담았다.
이번에는 조금 더 나아가기로 했다. 주변에서 나에게로 집중하는 문장을 집필했다. 고요한 세계 속에 영원처럼 남겨 질 독백을 뱉듯이 고백하는 글. 논픽션(Nonfiction)의 글들을 모아, 고백집이라 이름지었다.
"이곳은 스물여섯과 일곱을 지나는 길목에서 만났던, 우물처럼 깊은 고민과 종잇장처럼 가벼운 나날의 고백들이 모인 소란스럽고도 고요한 세계." -프롤로그
*신간 <고요한 세계에 독백을 남길 때>에는 작가 가랑비메이커의 일기장 일부가 히든페이지로 함께 실려 있습니다. 보다 민낯의 문장들로 남겨진, 쓰는 삶과 지극히 연약한 한 개인의 삶 그 사이의 고백들을 만나주세요.
독립출판의 특성상 재고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2일 이내로 입금이 되지 않으면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
만약 입금이 늦을 경우엔 제게 문자를 주시면 팔지 않고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 010-4907-1870 )
배송업체는 CJ대한통운이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3시 주문건까지 당일 발송됩니다. (도착까지 1~2일 정도 걸립니다.)
주문하신 상품이 재고가 없거나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따로 문자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타 도서로의 교환은 불가
(자세한 내용은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글읽기 권한이 없습니다.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출입을 금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평점 |
---|---|---|---|---|---|
1 | 마음이 어지러울 때, | 염**** | 2019-06-24 10:47:22 | 720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