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클럽 처음 시작하기 전에 시작할까 고민하던 기수가 4기였습니다.
4기 5기를 지나보내며 6기때 결심을 하고 하게되었는데 하길 잘했다고 제 자신을 엄청 칭찬해주고 싶네요 ^^
중간에 포기 해버리면 어떡하지 부터 시작해서 잘 할 수 있을까 괜히 처음하는건 뭐든 걱정되고 두렵잖아요
저는 실수하거나 타인에게 뭔가 흠이 되는 행동을 엄청 싫어하는데 괜히 하는 걸까 별 쓸데없는 생각들을 많이 했어요
저처럼 이런 고민 하시는 분들 엄청 많으실 것 같은데 시작해보면 사장님이 이 워크샵을 왜 하시는지 100프로 성공률이 아니더라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하시면 얻어가는게 많으실 거예요.
저도 그냥 단면적으로 일찍일어나서 운동하는 시간을 좀 만들려고 시작한것인데 하루의 시작과 끝 모든 부분에서
시간을 잘 쓰고 제가 생각하는 좀 더 멋진 어른이 될 수 있는 모습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뭐 그렇게 대단하게 라고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뭐든 시작하고 해보세요 .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어떤 변화를 바라는게 가장 어리석고 나쁜 것이라는 문장을 보게 된 순간부터 저는 뭐든 시작하려합니다.
뭔가를 시작하고 싶은 신 분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한 달 동안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코멘트 달아주는게 저 하나 뿐만이 아니고 다른 워크샵들도 많을텐데 단호하지만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셔서 한 달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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