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로북스에 처음 후기를 남겨보네요!
지금까지 100% 완주했던 워크샵이 없었기도 했고,
원래 귀찮아서 뭐든 후기를 잘 남기지 않는 편이거든요 ㅎㅎ
모닝클럽은 이 귀차니스트가 처음으로 100% 출석을 한 워크샵입니다.
오사장님은 매일 2개의 질문과 피드백을 통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하게 아침 루틴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도와줬고
첫날 자기가 목표한 기상 시간에 맞춰서 꾸준히 글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매일 저보다 일찍 일어나시는 1기 분들을 보며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던 것 같아요.
아침 루틴 뿐만 아니라 7시 이후 저녁 시간까지 변화가 생겼는데
어떻게 모닝클럽인데 저녁까지 바뀐거지? 하고 궁금증이 생기신다면
모닝클럽 워크샵을 참여해보시길 강력 추천 합니다 :)
4주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인데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모닝클럽에 글 쓰는 게 벌써 익숙해져서
다음주부터 못하게 된다니 아쉬워요 흑흑. 이제 혼자서 열심히 모닝기록을!
모닝클럽으로 1월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고요.
올해뿐만 아니라 평생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고마워요 오키로북스, 오사장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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